2024년 1월 7일 -2024년 예배로 세워지는 교회(요 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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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배로 세워지는 교회(요 4:23-24)
할렐루야!
3년 만에 본당으로 돌아와 예배하시니 어떠십니까?
저는 신년 특별새벽 기도회로 2024년을 본당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또한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니 감동과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체리힐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본당 자리가 조금 좁아서 가까이 붙어 앉으면 예배를 드리기에 불편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이번 신년 특새에도 많은 분들이 예배당에서, 또 줌으로
참석 하셨습니다. 광고한 것처럼 마지막 금요일(1/5)과 토요일(1/6)에는
신년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2024년에 정하신 모든 기도 제목이 응답되길
기도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와 은혜와 사랑이 깊어져 풍성한 한해를
보내시길 축복기도 드렸습니다.
2024년은 팬데믹 이전처럼 체리힐제일교회의 정상운영으로 돌아갑니다.
2024년에는 목회계획서도 1월 마지막 주에 교인 비전 총회때 재정과 사역계획을
보고 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궁금해 하실 2024년 속회는 1월말까지 편성해서
2월부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작년에 비해서 약 35%정도의 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속회부장님들이 속회조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많은 성도님들은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속회는 우리 체리힐교회의 근육과 같습니다. 속회를 통해서 교회의 대부분의
사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팬데믹 이전에 하던 캠든 사역, 또 토요새벽 속회헌신
예배를 다시 하게 됩니다.
2024년에는 캔싱턴 사역을 목요일마다 주중사역으로 시작합니다.
마약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에게 체리힐제일교회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알려드리는 사역 박람회도 계획하여 알려드릴 것입니다.
일대일제자 양육훈련 역시 1월부터 활발하게 시작될 것입니다.
작년에 28명의 양육자들이 재교육을 받았고, 28명의 동반자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 훈련받게 될 것입니다.
이 훈련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2023년에 체리힐제일교회 성경통독 1독 이상을 하신 분들은 80명입니다.
100명의 목표를 완성하지 못했으나 기도 중 성령의 감동이 있어서 1독하신
모든 분들에게 약속한 15lb 쌀 한 포대씩 드립니다. 사랑관에서 픽업하시면
됩니다. 저는 2024년이 하나님께서 체리힐제일교회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체리힐제일교회가 “예배로 세워지는 교회”로 중심되어서 많은
사역들과 제자훈련과 전도활동을 통해서 잃어버린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체리힐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은혜와 사랑과 성령충만한
갑진년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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