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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부흥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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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회를 앞두고


2024년 봄 부흥회는 3월 8(금)-10(주일)일에 뉴저지 만나교회 은퇴목사 

김동욱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받는 귀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김동욱 목사님은 C&MA교단에서 1993년 만나교회를 개척하시고 25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란 영구표어를 가지고 목회를 하셨고 

지금은 은퇴를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 주제와 성경본문을 주시는대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김동욱 목사님께 신유 은사를 주셔서 목회사역을 하시며 

1000명에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의 치유를 구하는 체리힐제일교회 성도님들에게 

치유의 간증이 있는 집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흥회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부흥회 강사님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영적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맞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고 부흥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즉 은혜 받을 마음의 그릇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그릇은…

첫째,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각 중보 기도팀과 기도회에서 부흥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개인이 작정한 기도를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둘째, 기대를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어떤 은혜와 능력, 역사를 경험하게 하실지 기대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마음 그릇의 크기를 넓은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 모든 성회를 모두 참석합니다

은혜 받는 자리로 나오지 않고서는 부어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속회를 통해 또 주변 지인분들과 팬데믹 이후 교회를 잠시 쉬고 있는 분들에게 

은혜 받을 기회가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넷째, 받은 은혜를 지속해야 합니다. 

부흥회가 지나가는 소낙비가 되지 않고 은혜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으로 지속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은혜와 성령 충만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번 봄 부흥회를 통해 경험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가 보내는 이 사순절이 

더 깊은 영적 변화와 성숙을 하며 부활절을 맞이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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