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 - 새 학기를 위한 특별새벽기도와 백팩 블레싱

새 학기를 위한 특별새벽기도와 백팩 블레싱

특별새벽기도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 6-7)

2023년 8월 22(화)-26(토)일까지 새 학기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을 초청합니다. 

새벽기도의 자리에 오셔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정말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함께 모여서 집중 중보기도 하기를 원합니다. 이 험악한 세상, 점점 악해져가고 

강팍해져가는 시대를 사는 우리 자녀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부모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여러분들의 자녀를 위한 

기도를 합심하여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백팩 블레싱 (Backpack Blessing)

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난 8월 27(주일)에는 백팩 블레싱을 하려고 합니다. 

백팩 블레싱은 예배 중에 새 학기를 마주할 학생들을 격려하며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자녀들이 느낄 긴장감과 

두려움을 모든 어른들의 축복기도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는 시간이 되고, 

이들에게 좋은 믿음의 자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교육부 학생들이 

다음주(8/27) 2부 예배 광고 시간에 이 자리로 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교회에서 하는 형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러나 그 본질은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지혜와 명철을 구하며, 또 이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길 간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간구할 때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것이며 은혜와 행복이 충만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물론 대학생들은 EM 예배 때에 김유진 목사님과 함께 

축복기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축복기도를 받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